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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주택 입주 물량 감소 본격화, 공급 과잉 해소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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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구지역 신규 아파트 공급 물량은 13개 단지에 6천805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신규 공급 물량은 지난해보다 소폭 개선되겠지만 큰 폭의 증가세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8일 지역 부동산 광고 전문 회사인 애드메이저의 대구·경북 주택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대구에선 13개 단지 6천805세대가 분양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군위군을 제외한 8개 구군별로 분양 일정 및 단지를 살펴보면, 중구는 사일동 더샵(355세대·2월·후분양(일반분양), 동인동1가 더샵 주상복합(380세대·일반분양·4월), 봉산동 호반써밋더센트럴(531세대·일반분양·8월)등 3개 단지며며, 남구는 대명골드클래스 1차(831세대·일반분양), 대명골드클래스 2차(764세대·일반분양) 등 2개 단지로 12월에 분양 예정이다. 북구는 금호워터폴리스 디에트르(641세대·일반분양·3월), 금호워터폴리스대방엘리움(746세대·일반분양·3월), 노원동 더샵 엘리체(1천542세대·재개발·11월) 등 3개 단지며, 수성구는 범어역 파크드림 디아르(158세대·재건축·3월), 황금동 파크드림(140세대·재건축·6월), 연호지구 금강펜테리움(487세대·일반분양·9월), 사월동 시지사월 태왕아너스(448가구·일반분양·하반기) 등이 있다. 달서구는 감삼 해링턴플레이스트라이빗(463세대·후분양(일반분양)·2월) 1개 단지며, 나머지 지역인 동구, 서구, 달성군은 신규 분양 물량이 없다. 보고서는 다만, 신규 분양은 시장에 따른 가변성이 높아 예단하기 쉽지 않다고 진단하면서도 후 분양 물량인 2개 단지 598세대는 분양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일반 분양 물량은 올해 하반기부터 호전될 것으로 봤다. 보고서는 예상 물량 중 지역 업체는 3개 단지에 746세대로 전체의 10%에 불과해 시장이 분양을 시작해도 외지 업체 중심으로 시장이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특히 올해 분양 물량을 제외하고도 대구에 사업승인을 득한 물량이 약 5만 세대가 넘는 것을 감안하면 신규 분양 물량을 지방자치 단체가 강력하게 통제할 필요성이 제기된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올해 입주 물량이 급감하면서 빚어진 입주 대란의 마지막 해가 될 것으로 관측했다. 작년 입주 물량이 1만 2천440세대로 지난 3년(2022~2024년)간 평균 입주 물량 2만 5천100여 세대와 비교해 급감한 점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올해엔 10개 단지 8천172세대(임대 제외)로 6년 만에 1만 세대 이하로 떨어지고, 2027년 1천458세대, 2028년 2천158세대로 급격히 떨어진다. 보고서는 결국 올 하반기부터 입주 절벽이 나타나는데 대구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 반전에 중요한 키포인트가 될 것으로 이라고 평가하면서도 그동안 대구 신규 분양 시장에서 다소 소외됐던 남구(4천548세대)가 전체 물량의 55%를 차지하는 점을 특이점으로 진단했다. 조두석 애드메이저 대표는 “지난 3년간의 입주 물량을 감안하면 대구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를 위해서는 수급의 조절이 절대적”이라며 “연간 신규 분양 승인 물량을 1만 세대로 제한하는 쿼터제 도입과 지역 업체를 위한 일정 비율 할당제, 용적률 인센티브 제공 등을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지역 업체의 경쟁력을 키우는데 지방자치 단체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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